'광주 밸리' 탄력…AI 기업 10곳 추가 유치

입력 2021-09-08 18:27   수정 2021-09-08 23:58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을 잇따라 유치하면서 광주형 실리콘밸리인 ‘광주 밸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10개 기업과 광주 AI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감성텍,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에이치엠이스퀘어, 에니트, 코어다트랩, 비티비엘, 씨노우, 와이어즈, 트리티움, 퍼플오션 등 AI 헬스케어·에너지 관련 기업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 7월까지 AI 관련 101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10개사와 추가로 협약을 체결해 광주 밸리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AI 관련 전문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업은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AI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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